[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한화투자증권은 10일 2022년 2분기 IRP(개인형퇴직연금) 및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 발표한 2분기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04%로 43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DC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10%로 잔고 20억 이상 4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수익률 방어를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리한 고금리 원리금보장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nys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