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일원)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오는 18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34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세대이며,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세대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가 사업지 인근으로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우측으로 2만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주변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통학여건도 우수하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을지대(대전캠퍼스), 충남대(보운캠퍼스),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이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안에는 월평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들어설 계획이며, 수경관과 어우러지는 쉼터 ‘카페브리즈’와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가드닝 파크(텃밭정원)’를 비롯해 야외 운동시설인 ‘바이탈코트(1단지)’, ‘주민운동시설(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독서실, 북하우스 등 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스템을 선보인다. 문주를 비롯해 단지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관제 및 알람 등의 편의 시스템과 지하 주차장 비상벨, 공동현관 무인경비, 고화질 CCTV 등의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자 전용 스마트앱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세대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전 세대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으로 책정하였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며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율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