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업(-4.13%↓)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96%↓)

오후 1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7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서비스업(-4.13%), 디지털컨텐츠업(-2.04%), 소프트웨어업(-2.04%)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담배업(+3.56%), 유통업(+0.16%)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으로는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8.4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케이엘넷이 -1.92%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네트(-1.41%), 나이스정보통신(-0.77%)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버킷스튜디오(+0.3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일반전기전자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