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힘보탠다

충북도와 협약 체결…도내 임산물 홍보·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최창호(왼쪽)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영환(오른쪽) 충북도지사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최창호(왼쪽)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영환(오른쪽) 충북도지사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23일 충북도청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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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부스 운영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작물을 알 수 있는 전시·체험관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산물과 임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산림조합도 엑스포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내 임업인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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