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전북은행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환자문 상담 및 수출입 관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전북은행에서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은 한국금융연구원 교수진으로부터 수출입 금융 애로 상담을 둘러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출입 전문 인력이 부족한 영세한 수출입 기업은 수출입 업무수행 및 관세 무역 관련 업무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외환자문 서비스 및 수출입 통관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수출기업 및 수출입 업무하게 될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출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환 전문 인력이 부족해 처리할 수 없는 부분을 보충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