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사진기술보증기금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기업의 기술분쟁 조정·중재 해결 지원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분쟁을 겪는 중소기업의 분쟁 대상 기술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술가치평가를 제공하고, 협력재단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술분쟁 해결에 도움을 제공한다.
기보는 기술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금융과 기술거래·보호 등을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협력재단도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에서 당사자 간 원만하고 신속한 분쟁 해결을 지원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