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디제이 레이블·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더 하이스트’가 설립됐다.
29일 이 회사에 따르면 복합 문화 콘텐츠 제작 회사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분야별 전문가들을 영입해 체계적이고 감각적인 디제이와 인플루언서 양성뿐 아니라 음원 제작,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핵심 영역으로 내세우고 있다. 트렌디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단순 디제이 레이블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창조성을 중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동완 더 하이스트 대표는 “여러 분야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면서 “젊은 인재들과 함께 감각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내세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직 국내 최고 디제이들을 필두로 디제이 플레잉과 음원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주로 활동하던 디제이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열어주고 대중들에게는 신선하고 감각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시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틱톡 및 릴스 음원 제작 개발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음원 제작까지 겨냥하며 활발한 콘텐츠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