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증권브랜드데이를 맞아 축구경기 전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하나증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7일 열린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 경기에 임직원 가족과 손님을 초청해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래미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증권이 쏜다’ 이벤트로 해외주식,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하나증권은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손님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다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지역 및 국내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육성과 시민 화합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시민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