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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 품을 명지국제신도시… ‘명지퍼스트월드샤인’ 공급 중




주택 시장이 하락장을 맞이하며 투자가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바라보는 투자가치는 주변 개발호재, 입지, 배후수요 등이 있으며, 이런 투자가치들은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이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가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20년까지 매년 아파트들이 입주해 왔고, 2017년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및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2022년 강서세무서 등이 명지국제도시로 이전하며 행정타운도 형성하였다.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2단계 사업 완료 시 약 8만명의 배후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명지오션시티 및 에코델타시티를 포함하면 약 19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도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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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에 대한 개발호재도 존재한다. 지난 1월 국토부는 강서선 및 하단녹산선을 포함한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을 최종 승인하였으며, 강서선 및 하단녹산선은 기존 계획안대로 유지됨에 따라 명지국제신도시에 더블역세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을숙도대교~장림고개 간 지하차도 개통 등으로 명지국제신도시에서 해운대까지 약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유동인구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명지국제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고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이 오피스(사무실)를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52~161㎡(약 15~50평) 총 108실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오피스(사무실) 바로 이전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 임차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렌트프리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해당 건축물 주변으로 강서세무서, 법조타운(서부지원, 지청) 등 폭넓은 공공기관 수요를 갖추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더샵명지퍼스트월드3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해당 오피스(사무실)에 대한 샘플유닛도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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