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제공가수 모닝커피가 서정적인 목소리로 가을을 연다.
모닝커피는 오는 9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단 한 번 내 이름 불러줘요'를 공개한다.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의 합작으로, 이별에 대한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발라드다. 모닝커피 특유의 음색과 발음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조용히 눈을 감아봐요 / 그대의 목소리 들려오죠 / 다정했던 너의 말투 하나까지', '단 한 번 단 한 번 내 이름 불러줘요 / 아니면 아니면 내게 달려와줘'라는 일상적 언어의 노랫말은 간결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음원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사랑을 주제로 한 신곡은 모닝커피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통해 가을 시즌을 겨냥한 서정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