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세종4-1 리슈빌 디어반H1·H2' 정당계약 진행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 사진제공=계룡건설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하고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가 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지난달 17일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무려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 대 1, 최고 103 대 1(H1블록 84E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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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등 총 536가구 규모다. 단지는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있다. 다목적 체육관, 복지시설, 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마련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1-3생활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완성된 3-2생활권의 중심상권 이용도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있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공주 등 주요도시로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있는 학세권이기도 하다.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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