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유유제약, 노조와 함께 추석 맞이 '사랑의 쌀·마스크' 기부

쌀 10kg 35포대·KF94 2000장

지난 1일 오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유유제약 공장에서 이장훈(왼쪽 세번째) 노동조합 위원장, 백성욱(오른쪽 세번째) 제천 공장장 등 유유제약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과 마스크를 후원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유제약지난 1일 오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유유제약 공장에서 이장훈(왼쪽 세번째) 노동조합 위원장, 백성욱(오른쪽 세번째) 제천 공장장 등 유유제약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과 마스크를 후원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000220)이 유유제약 노동조합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 지역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과 KF94 마스크를 기부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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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kg 35포대와 KF94 마스크 2000장 등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 전후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장훈 유유제약 노동조합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 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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