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자사의 20대 전용 서비스 ‘와이(Y)’가 개최한 아마추어 e스포츠 게임 대회 ‘Y칼리버 KT e스포츠 리그(Y칼리버)’의 결승전이 성료했다.
4일 KT는 리그오브레전드·스타크래프트·와일드리프트(모바일) 총 3개 종목에서 경합을 펼친 Y칼리버의 결승이 전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KT Y칼리버는 약 4000만원의 총 상금 규모와 KT롤스터 프로게임단 연습생 입단 기회 등을 제공해 많은 프로게이머 꿈나무들의 관심을 받았다.
Y칼리버 결승전은 스타필드 하남점 1층 메인 광장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됐다. Y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의 축하 공연도 열렸다. KT롤스터 챌린저스에 소속된 이광수 선수와 Y에 소속된 한지훈 선수는 보조해설자로 등장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Y칼리버가 e스포츠 및 건전한 게임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020 소비자에게 KT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