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경남은행, 최고 연 3.65% 정기예금 특판 실시

사진 제공=BNK경남은행사진 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판매 한도 5000억 원 규모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번 상품은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을 최대 0.9%포인트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이다. 우대이율 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0.2%포인트) △가입금액 3000만 원 이상(0.2%포인트) △경남은행 최초 거래 시(0.5%포인트), 20년 이상(0.5%포인트), 10년 이상 20년 미만(0.4%포인트), 10년 미만(0.3%포인트) 등이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최대 0.9%포인트가 적용되면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3.35%(세전), 1년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다. 판매 한도 5000억 원이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같이 있어 행복한’이란 뜻을 지닌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조건 충족에 따라 1년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가입 조건과 기간 등을 잘 따져보고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