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3차 일반산업단지 설치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1,2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리 일대 49(14만 7000평)만㎡를 3차단지 조성 예정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주군은 3차 산업단지를 신속히 추진해 인근 시·군보다 우량기업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우량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를 유입시켜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말 국토부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에 이어, 내년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아 24년에 공사를 착공해 26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