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운송장비·부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송장비·부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8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장비·부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양전기공업이 -0.3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오리엔트정공(-0.29%), 케이프(-0.20%)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CBI(+13.37%), 아이윈(+4.22%), 엔브이에이치코리아(+1.64%)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2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IT부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