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한국에자이, 인지 능력 향상 위한 ‘웰-클래스’ 강좌 구성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 통해 인지플랫폼 카페 ‘판교를 잇다’ 개관




사진 설명. 한국에자이사진 설명. 한국에자이



한국에자이는 최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인지기능 강화에 특화된 웰-클래스 강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인지플랫폼 카페 판교를 잇다(IT多)를 개관한 한국에자이는 가을 학기를 맞아 인지 기능 강화에 관심이 높은 신중년은 물론 시니어를 대상으로 총 4개의 인지기능 강화 강좌를 제공한다.


한국에자이는 이번 강좌에서 국내 최초로 ‘뇌 건강을 위한 메디 발레 수업’을 선보이며, 이외 인지훈련 전문가의 기억 개선 훈련을 도와주는 ‘기억챙김 교실’과 시니어를 위한 ‘50+운동교육’, 스퀘어 스텝을 활용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낙상 방지를 예방하는 ‘아하 매트 운동’ 등 평소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우수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국에자이 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인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은호 한국에자이 이사는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강좌를 구성하게 되었다”라며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국에자이의 영향력을 통해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선도 하고자 우수한 인지 기능 강화 커리큘럼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웰-클래스 강좌는 상시 접수를 진행 중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