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셀프빨래방 브랜드 탑워시케어가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4시 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는 창업 후 6개월간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을 관리해 주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오픈부터 점주 교육과 밀착 카운셀링을 진행하며, 창업 1개월차에 홍보 전단지·현수막 및 배너 제작·블로그·체험단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세제부터 유연제까지 용도별 제품 제안, 세탁장비 점검과 청소 프로그램 설치, 각 매장별 매출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무인점포의 본질은 점주가 오랜 시간 상주하지 않아도 매장이 잘 돌아갈 수 있는 운영 편의성에 있다”며 “탑워시케어는 매장에 문제가 생기면 본사에서 즉시 케어 서비스를 해줘 안정적으로 매장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