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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찾아오는 최고 49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최고 49층으로 지역 랜드마크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사진 설명.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투시도사진 설명.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투시도



아산시 원도심 핵심입지에 최고 49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에서 우뚝 솟은 단지들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일대 부동산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또 건축물이 높게 지어져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가 용이하고, 남다른 외관 설계로 주거 가치 또한 높여준다. 고층 높이를 활용한 화려한 외관에 고급스러운 커뮤니티도 입주민들의 자부심과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을 가능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선보일 예정인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은 지역 랜드마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 49층 주상복합 단지로 지어지는데다, 아산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으로 온양온천시장 등 상업 지역이 잘 조성돼 있으며, 반경 약 2km 내에는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망도 잘 형성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해당 역을 통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하다. 또 차량 이용 시 인근 충무로를 통해 39번국도 이용이 수월하며 이를 통한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아산-청주 고속도로(‘25년 예정) 건설 사업의 1구간인 아산~천안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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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의 배후 입지에 들어서 차량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아산시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등도 가까워 편리한 통근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NO.1 브랜드 가치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1),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 그리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1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2019~2022)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옛 온양그랜드호텔 부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7㎡ 89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92㎡ 320실 등 총 1,21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장재리 일원(KTX천안아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9월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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