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네블라이저 브랜드 에코숨쉼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코숨쉼 케이넵2는 기존의 건전지식에서 충전식으로 변경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한 손으로 잡기 편한 초소형으로 작고 가벼워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네블라이저를 선택할 때는 분무의 입자크기 및 고르게 분무되는지를 확인해 선택해야 한다. 액체에서 분무형태로 변환된 약물이 폐까지 충분한 만큼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른 입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에코숨쉼 케이넵2는 평균 5마이크로의 균일한 입자를 통하여 미세한 약물 분사로 약물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에서 세포독성시험을 완료하였으며 용출물 시험중 중금속 검출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정성 통과 판정을 받았다.
첨단 나노기술 기반 초음파 진동 메시형태의 저소음으로 아이들이 잘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기울여도 흡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분무가 가능하다. 더불어 기울여지거나 분무 시 약액이 넘치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와 10ml용량의 넉넉한 약액병을 자랑한다.
휴대폰 충전기나 컴퓨터 USB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90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를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휴대성도 극대화했다. 함께 제동되는 마우스피스와 마스크 2종을 통해 아이, 어른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에코숨쉼 관계자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찾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에코숨쉼 케이넵2 가 여러 연구를 거쳐서 만든 제품이 만큼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과 가격 모두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