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선정할 국민심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창업기업에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비와 특별보증, 정책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총 40개 사를 선정한다.
창업·벤처기업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창업기업 대상 투자 경험이 있는 엔젤투자자·벤처투자자 등이 심사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단은 다음 달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심사에 참석한다.
참여 희망자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K유니콘 홈페이지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사단은 총 50명 정도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