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접수






서울 용산구는 다음달 14일까지 ‘제12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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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청렴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다만 추천일 기준 징계 요구 중에 있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자로서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대상과 본상 총 2명을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한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하게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상금과 희망 부서 우선 배치, 해외 연수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구는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을 제정해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청백공무원 21명을 시상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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