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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투어 코리아오픈 오피셜 스트링잉에 던롭

선수 라켓 줄 교체, 장비 관리 도맡아

10월2일까지 매일 방문객 10명에 무료 서비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테니스 토털 브랜드 던롭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의 오피셜 스트링잉팀으로 선정돼 선수들의 스트링(라켓의 줄) 교체와 장비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29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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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장비에서 스트링은 테니스의 3대 요소 라켓, 볼, 스트링 중 자동차의 엔진에 비교될 만큼 플레이어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상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테니스볼 타구의 성질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스트링은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수마다 스트링 작업 요구 사항이 다양하다. 오피셜 스트링어로 선정된 던롭 스트링잉팀(던롭 스트링 엑스퍼츠)은 스트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10년 이상 테니스 구력의 노하우를 통해 맞춤 스트링잉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던롭은 야외 행사장 브랜드 존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던롭 스트링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스트링잉 서비스를 10월 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한다.

던롭 스트링잉팀 ‘던롭 스트링 엑스퍼츠’던롭 스트링잉팀 ‘던롭 스트링 엑스퍼츠’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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