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






서울 강남구가 내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소싱페어’에 강남관을 열고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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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비재 전문 기업간거래(B2B) 전시회다. 기프트·리빙·뷰티·스마트·웰니스 분야의 국내외 중소기업 220여개사가 모여 신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 상담과 유통전략 세미나 등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구는 강남관 참가 10개사에 부스 참가비 70% 및 공동 장치비 전액을 지원하고 주최 측과 함께 국내 대형 유통채널 입점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구는 올 7월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관내 뷰티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107억여 원의 계약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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