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한국인삼협회,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삼홍보관 현판식 진행

사진 설명.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왼쪽)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오른쪽)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사진 설명.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왼쪽)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오른쪽)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사)한국인삼협회가 9월 30일(금)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막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삼홍보관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삼홍보관은 한국인삼협회 주관으로(후원 : 농림축산식품부)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에 설치된 공간이며, 공간의 주제는 ‘진생호텔’이다. 인삼의 문화, 효능, 역사 등을 호텔이라는 공간 컨셉과 접목시켜 다양한 전시, 체험, 휴식을 제공한다.


현판식에는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이학구 부위원장 및 영주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관련기사



사진 설명.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왼쪽)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오른쪽)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사진 설명.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왼쪽)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현판기준 가운데 바로 오른쪽)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은 “고려인삼의 다양한 내용들을 호텔과 접목시킨 인삼홍보관에서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장에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관람객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개최되며,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인삼홍보관에서는 전시 공간 이외에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인삼 비밀의 방‘ 입장이 가능하며, 상시로 인삼 족욕, 인삼 게임, 인삼 타로점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국에서 생산되는 수삼과 인삼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