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동명심리건강연구소는 1년간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과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는 공신력 있는 국가자격증이다.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임상심리학, 각종 심리검사 및 치료, 심리평가보고서작성법 등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한 실습 및 수련을 위한 강사로 나섰다. 최근 열린 첫 과정에는 임상 및 상담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동명심리건강연구소는 상담사례연구회, 상담지원 및 심리검사 워크숍 등 다양한 상담관련교육을 통해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