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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뉴욕 감성 프리미엄 브랜드 ‘에릭 자비츠(ERIC JAVITS)’ 론칭







진도(대표 임병남)는 우아한 무드와 기능성을 겸비한 뉴욕 감성 프리미엄 브랜드 에릭 자비츠(ERIC JAVITS)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릭 자비츠는 1985년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탄생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챔프바이저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체 개발 특허 소재인 스퀴시(Squishee)는 강렬한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UPF 50+ 및 UVA/UVB 95% 차단, 보호 기능을 적용한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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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재는 외관상으로 천연 라피아 소재와 흡사해 보이지만 더 가볍고 형태 복원 능력이 우수해 착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접거나 구겨져도 본래 형태로 복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기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고 물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해변이나 수영장 등 야외에서 착용해도 무방한 특수 소재다.

오랜 기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릭 자비츠는 1985년 브랜드 런칭 이래 마돈나 등 유명 가수뿐만 아니라 다이애나 왕세자비, 안젤리나 졸리 등 셀러브리티들의 일상에 함께했다. 또한 보그, 바자 등 메이저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진도는 오는 10월 6일(목)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서 에릭 자비츠 매장을 처음 선보인다.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챔프바이저를 비롯해 천연소재인 울과 야크 등을 사용하여 미국과 이태리 등에서 제작된 F/W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국내 런칭을 기념해 기획된 특별 행사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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