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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포레, 중고거래 서비스 ‘그린포레(GREEN FORET)’ 공식 론칭

패션 상품의 사용 주기를 연장해 ESG 실천에 일조




포레포레(FORETFORET)가 중고 거래 서비스 그린포레(GREEN FORET)를 10월 6일 공식 론칭한다.


포레포레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패션&리빙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셀렉트숍으로, 서울숲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 호주 비치 용품 대표 브랜드 써니라이프(SUNNYLIFE) 총판을 담당하며,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스타일의 대표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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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린포레 론칭을 통해 포레포레는 구매, 사용,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양질의 중고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패션 상품의 사용주기를 연장해 ESG 실천에 일조한다. 또한 포레포레는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와 협업하여 그린포레를 론칭하였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패션산업이 환경오염 발생 원인 2위인 동시에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린포레는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시작한 사업”이라며 “그린포레를 통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 옷처럼 세탁, 포장해 재판매 및 배송이 가능하도록 리사이클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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