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지더블유바이텍(036180)은 지난 7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상정된 안건은 제 1호의안 이사 선임의 건으로 ▲사내이사 김승일(現 지더블유바이텍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 김수동(現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교수), 정만호(前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외이사 임호석(前 의정부 시의원) 등 4인이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 선임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더욱 매진하여 신규 사업의 성공과 기존 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기업가치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