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피킹맥스, 학습효과 집중한 L2E 서비스 ‘돈버는영어’ 출시

학습자가 꾸준이 공부하면 보상 받는 구조





스터디맥스는 코인을 통한 수익화(L2E)에 초점이 맞춰진 일반 학습 서비스와는 다르게 학습효과에 집중한 스피킹맥스의 L2E 서비스 ‘돈버는영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영어회화 교육업체 스피킹맥스의 ‘돈버는영어’는 L2E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지만 아직 블록체인 코인화가 완성되지 않아 실질적인 학습효과에 집중했다.

관련기사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를 통해 학습하고 있는 학습자들은 일주일 평균 6일, 하루에 평균 1시간 이상을 학습하고 있다.

그동안 환급, 장학금 제도 등 본인이 낸 돈의 일정부분을 돌려받는 방식은 있었다. 그러나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본인이 꾸준히 학습하면 실제로 돈을 벌어갈 수 있는 구조로 돼있어 새로운 방식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 관계자는 “‘돈버는영어’는 서비스는 캐릭터, 성장시스템, 적절한 학습시간 관리 등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고도화하고 있다”며 “‘돈버는영어’의 학습효과가 확인된 만큼 해당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