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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매혹→발랄 다 되네…반전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 ↑

조유리 / 사진=웨이크원 제공조유리 / 사진=웨이크원 제공




가수 조유리가 달콤 쌉싸름한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고혹적인 감성의 아웃사이드(Outside)와 달콤한 매력의 인사이드(Inside) 두 가지 버전으로 상반된 감성을 드러냈다. 아웃사이드 버전 속 조유리는 강렬한 눈 맞춤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어두우면서도 차가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인사이드 버전 속 조유리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연보랏빛 색감도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싱그러운 활력을 더한다. 반전 감성의 콘셉트 포토로 조유리가 새롭게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이번 앨범은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조유리는 이번 앨범에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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