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GS건설, 오는 13일 청계광장서 ‘커넥트 콘서트’ 개최

13일 오후 12시부터 9시간30분간 진행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사진 제공=GS건설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은 오는 13일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개최한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올 한해 GS건설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커넥트(Connect)’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다. 커넥트 콘서트는 앞서 6월 진행된 콘서트와 7월 열린 커넥트 뮤지컬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커넥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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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넥트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12시부터 3부에 걸쳐 총 9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18개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바이올린 연주, 오페라, 밴드 등의 음악공연을 펼친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악기체험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GS건설은 초대손님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공연관람과 체험부스를 이용하게 하는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공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광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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