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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르블랑페이우, 론칭 한 달 만에 60억 원어치 팔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르블랑페이우’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르블랑페이우’





롯데홈쇼핑은 자사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의 주문액이 론칭 한 달 만에 6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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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페이우는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올 9월에 단독 론칭한 롯데홈쇼핑의 신규 브랜드다. 모델 이현이를 간판으로 발탁하고, 기존 홈쇼핑 패션 고객보다 낮은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현재 2030 고객이 기존 패션 브랜드보다 20% 이상 많다고 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연령대 다양화를 위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세대별 특화 라인, 셀럽 모델,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고,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아우터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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