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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텍,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사진 제공. 바이노텍사진 제공. 바이노텍



㈜바이노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 12곳이 협력하여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건강·진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인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 12개 정부 부처가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 분야 별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보유한 1000개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노텍은 경피 전달 나노 약물 전달 기술과 기능성 식품 나노 소재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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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화장품 나노 기능성 소재와 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원료 및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스타기업,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에 각각 지정된 데 이어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금융적 지원으로 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이루겠다. 또한 바이오 나노 소재에 대한 전반적인 산업 분야의 활성과 성장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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