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본지 '다시 기업을 뛰게 하자' 광고주協 선정 좋은 신문기획상





서울경제의 연중 기획 ‘다시 기업을 뛰게 하자’ 시리즈(사진)가 한국광고주협회(KAA)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AA는 18일 서울경제를 비롯해 동아일보의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시리즈, 조선일보의 ‘무법천지, 노조공화국’ 시리즈를 신문기획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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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상’에는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의 ‘신사와 아가씨’, MBC의 ‘나 혼자 산다’,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명예회장이 수상한다.

KAA는 ‘다시 기업을 뛰게 하자’ 시리즈에 대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및 노동 개혁, 핵심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3부 총 30여 회에 걸쳐 게재된 ‘다시 기업을 뛰게 하자’ 시리즈는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수많은 규제를 파헤쳐 그 문제점과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등 다중 위기를 헤쳐나갈 열쇠는 결국 기업의 투자라는 인식에서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진행된다. ‘광고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광고주, 매체사, 광고 회사, 학계의 유명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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