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동막해변 강화나들길 곳곳을 돌면서 해양오염을 유발하는 폐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보호 및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취지”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