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특구재단, 화학연·대전상의와 공동기술이전 설명회 연다

화학연 유망기술 상담 및 기술이전 컨설팅 진행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원. 사진제공=한국화학연구원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원. 사진제공=한국화학연구원




산·연·관이 공동으로 미래융합 신산업 분야의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화학연구원,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2022년 특구진흥재단-화학연-대전상의 공동기술이전 설명회’를 10월 26일 화학연 디딤돌플라자에서 공동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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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인프라, 대전상공회의소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특구재단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공공기술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참가기업을 위해 ESG경영 및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전문가 기조강연이 준비돼 있고 반도체, 태양전지, 리튬이차전지 등의 미래융합 신사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망기술의 연구자발표도 준비돼 있다.

또한 각 기관별 부스를 운영해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활용 및 정부R&D제도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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