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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표 랜드마크로 부상할 ‘더샵 신부센트라’ 25일 1순위 청약

사진 설명. 포스코건설,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사진 설명. 포스코건설,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충남 천안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더샵 신부센트라’가 금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해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87세대 ▲59㎡B 15세대 ▲84㎡A 83세대 ▲84㎡B 242세대 ▲84㎡C 121세대 ▲101㎡ 40세대 ▲150㎡ 4세대다.


특히, 해당 단지는 천안의 핵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이자,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신흥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샵 신부센트라’의 청약 일정은 10월 25일(화) 1순위 청약 진행 이후, 26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목)이고, 정당 계약은 11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청약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에 경쟁이 있을 경우 천안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 우선 공급이 이뤄진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 접수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의 구분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5㎡ 미만 세대는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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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천안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된데다, 추첨제 물량도 상당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천안의 핵심 입지로 생활이 편리하고,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 평면 특화로, 실내 정원을 꾸밀 수 있고 다이닝과 연계 가능한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옵션)와 대면형 주방, 독립형 다이닝 등‘ 프리미엄 키친’(유상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는 스포츠존(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에듀존(독서실 및 북카페), 퍼블릭존(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구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에 여유로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줄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더샵 특화지킴이, 더샵 홈제어, 더샵 클린에어시스템으로 구성된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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