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11월 8일 ‘제30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총체적 경험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 Customize the Total eXperience’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고객 경험을 비즈니스 경험(BX), 고객 경험(CX), 디지털 경험(DX), 직원 경험(EX), 지속가능 경험(SX) 등 총체적 경험’(TX)으로 확장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의 가속화를 돕고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한 다양한 혁신 노하우를 특별 강연, 기조강연, 개별 세션, 부스 투어 등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의 첫 순서인 특별 강연은 경험 경제의 창시자인 조지프 파인 2세(Joseph Pine II)가 ‘경험 경제의 해답, 고객 중심적 사고에 기반하라’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 순서인 기조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가 ‘Mind Mover, 새로운 경험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를, 야놀자 신정인 CCO가 ‘고객경험시대, 디지털 테크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후에는 ▲CX ▲DX ▲EX ▲SX의 테마로 15개의 트랙에서 60여 개 기업 및 기관의 경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 강연을 통해 고객경험관리 전략,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ESG 공급망 관리 등에 대해 공유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KMA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를 통해 후원사 Booth, 강연 진행 정보, 경품 이벤트 등 컨퍼런스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는 매년 2,500여 명의 산업 담당자들이 고객중심경영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우수기업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