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전문가 상담실' 세무 분야 확대






서울 강남구는 11월부터 법률·세무·노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을 확대하고 세무 상담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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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여세, 양도세 등 세무 분야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는 주 1회만 운영했던 세무 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상담 인력인 외부 전문가 3명을 더 충원했다. 상담시간은 법률 상담이 평일(월~금) 오후 2~4시, 세무 상담이 화·수요일 오전 10~12시, 노무 상담이 목요일 오전 10~12시다.

1인당 월 1회,30분간 무료로 진행하며 동일 민원에 대한 재상담은 제한된다. 상담은 구청 제2별관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진행하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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