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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웍스,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중기부 장관 표창 받아

사진 설명. 지니웍스가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자 포상에서 중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오현승 전무)사진 설명. 지니웍스가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자 포상에서 중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오현승 전무)



커머스&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자사 이앙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니웍스는 ‘커머스 네트워크’ 비즈니스모델을 최초로 개발/도입하여 파트너사들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 4건 이상의 관련 특허를 등록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술혁신부문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자 시상식은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지니웍스가 보유한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 ‘셀러드(Sellerd)’는 이미 트래픽을 보유한 플랫폼 사업자(매체사)와 상품 셀러(판매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매체사는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커머스 사업에 진출할 수 있고, 판매사는 한 번의 입점만으로 다수 매체사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양측 모두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어 매체사와 판매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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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웍스는 전년대비 고용성장률 60%, 최근 3개년 매출액 성장률 106.4%(CAGR)을 달성하며 큰 폭으로 성장하였고, 2021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사업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국가디지털전환사업 평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고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플랫폼 입점 교육과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하고 있다.

이앙 지니웍스 대표는 “표창을 통해 당사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적된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지속 성장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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