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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정당계약 앞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에 뜨거운 관심 이어져







국내 메이저 브랜드 중 하나인 ‘e편한세상’의 첫 옥천 분양 단지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3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전시관 오픈 후 4일간 약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발걸음이 모인 이유는 브랜드와 입지 및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월등한 아파트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DL건설이 옥천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이다 보니, 그에 걸맞는 상품성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개방감 및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스크린골프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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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프라도 갖췄다.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옥천농공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죽향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또한 옥천군청 인근 하나로마트, 옥천시장 등 쇼핑시설과 옥천군청, 옥천읍사무소, 옥천군법원, 여성회관 등 관공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 산바래기산, 마성산, 동안저수지, 교동저수지 등 자연녹지도 풍부하다.

이처럼 상품성과 입지는 우수한 반면,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3억1000만원대~3억4000만원대 수준이다. 인근에 위치한 ‘옥천지엘리베라움’ 전용 84㎡가 지난 7월 3억62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된 것과 비교해보면 최대 5000만원 정도 저렴한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수요자분들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옥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뛰어난 상품성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의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후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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