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003530)은 31일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은 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대상으로 투자일임운용역이 신용평가보고서,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등을 심사한 후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또한, 채권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 없이 일임 수수료만 부담하면 돼 채권 거래가 잦은 고객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마지막으로 채권의 기본 개념부터 거래 방법 및 투자 유의사항,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의 운용전략과 특징을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도 준비해 채권 투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상파] 거래 수수료 없이 다양한 채권에 골라서 투자하기!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채권은 종류도 다양하고 동일한 회사가 발행했더라도 발행회차별로 차이가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며 “고객을 대신해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