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속보]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실시

10월 3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문화 플랫폼 모디684(옛 안동역) 광장에서 열린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습. /연합뉴스10월 3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문화 플랫폼 모디684(옛 안동역) 광장에서 열린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습. /연합뉴스





탈을 쓰고 추는 전통 무용인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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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네스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열리는 '제17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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