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신임 회장으로 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 대표를 제 11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1995년부터 주택 건설 사업을 영위해 왔다. 그는 이날 “주택 건설 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회원사의 화합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