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최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2022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친환경 창작 연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친환경 창작 연극 공연에는 여수지역 4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부모, 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최무경·주종섭 전남도의회 의원, 오문현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창작연극은 국동, 더사랑, 죽림, 돌산중앙, 연등, 꿈나무 등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70여명이 5개 팀을 구성해 직접 배우와 스텝으로서 무대를 꾸몄다.
연극은 해양오염, 분리수거, 난개발 등 친환경을 주제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 내 극단과 함께 창작했다.
공연에 앞서 아동들은 전문 연기강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6주간 약 80여차례 수업을 받았으며, 호흡 표현, 발성 연습, 교육연극 놀이, 배역 선정 오디션, 대본 읽기, 행동 및 앙상블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을 익혔다.
올해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아동들이 자원의 선순환 가치를 깨닫고 저탄소 생활습관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문현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GS칼텍스는 지역 어린이들이 세상이라는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