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 ‘드림즈 크루(DREAMZ CRE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즈 크루는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꿈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취직 길잡이 파랑새 ‘잡코(JOBKO)’ ▲알바계의 아이돌 ‘모니(MONI)’ ▲우리동네 재능러 악어 ‘타이노(TYNO)’ ▲소통의 아이콘 아기새 ‘링커벨(LINKER BELL)’ 캐릭터로 구성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지역기반 재능거래 마켓 ‘긱몬’이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향후 잡코리아는 드림즈 크루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굿즈 제작, 팝업스토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캐릭터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전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캐릭터를 매개로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캐릭터 팬덤을 형성하며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