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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친환경 경영에 대한 전략 가속화

ESG 친환경 경영을 위한 제품전략, 유통전략 마련

사진 설명. 린나이의 친환경 경영 전략에 맞는 제품전략. 유통전략사진 설명. 린나이의 친환경 경영 전략에 맞는 제품전략. 유통전략



린나이는 최근 환경을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이라는 취지 아래, 환경에 있어서 착한기업이 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서, 업계 최초 업계 유일 친환경 인증 가스레인지와 업계 최다 친환경 인증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스보일러를 선보였다.


1979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2년부터 시작 됐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것이 지난 2017년 9월이었지만, 현재까지도 다른 제조사들의 환경표지 인증 가스레인지는 출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가스보일러에 있어서도,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친환경보일러 인증 제품 총442개 중에 린나이 보일러의 친환경 인증제품수는 총 174개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업계에서 최다 인증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린나이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공급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점들에 대한 녹색매장 운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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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매장은 소비자의 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특화된 방식의 친환경 활동을 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심사한 후 인증하는 제도이다.

린나이는 2021년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을 시작으로 충남 논산대리점, 경남 창원대리점, 서울 동작대리점, 전남 순천연향대리점, 대전 대덕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인정되면서 전국적으로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린나이 글로벌에서는 지난 5월 세계 최초의 수소 전소 가정용 보일러 개발 성공을 발표하고 11월부터 호주에서 실증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린나이는 최근 건강하고 편안함 삶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한다는 기업의 비전에 걸맞게 탄소중립에 대한 친환경 전략을 통해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다는 입장이다.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은 "기업의 궁긍적인 목적이 이윤추구인 시대는 지나갔고, 기업들은 고객들이 따듯하고 행복한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도와줘야 한다"면서 "린나이도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전략을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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