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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페이, 대한스포츠홀덤협회와 홀덤 시장 저변확대 위한 전략적업무 협약 체결




홀덤 시장의 ONE STOP 페이먼트 솔루션을 보유한 ㈜드림페이와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홀덤 활성화를 위한 포괄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9일 진행한 MOU 체결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드림페이 사옥내에서 진행됐다. 이날 드림페이 회장, 대한스포츠홀덤협회 김지운 회장을 비롯해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홀덤 마인드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드림페이먼트 APP시스템(포인트, 코인, 키오스크 등) 사용과 온라인 홀덤 정보플랫폼 활용으로 홀덤유저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맹주에게는 다양한 결제 시스템 제공과 편리한 관리툴 제공으로 대한민국 스포츠홀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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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참석한 업계 핵심관계자는 “협약에 참여한 양사가 적극 협력해 향후 공동으로 추진될 다양한 홀덤 연관사업(프로리그창설, 미디어사업, 아카데미 등)과 홀덤메인 스타디움 설립 등 스포츠홀덤의 대중화와 건전한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덤은 최근 2,30대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스포츠로, 프로게이머 및 프로바둑기사들이 은퇴 후 플레이어로 전향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월드시리즈오브포커’(WSOP)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대중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홀덤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기존의 부정적인 카드게임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략적 마인드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 홀덤관련 매장만 전국적으로 약 1천5백여 개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홀덤을 알고 즐기는 인구가 약 30만정도로 추산되는 등 고성장할 블루오션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가받고 서울시에서 첫 허가 받은 공식 스포츠홀덤 협회로, 홀덤 스포츠 인식개선과 바른 문화선도로 홀덤 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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