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시교육청, 노후 학교 15곳 리모델링?개축 추진





대구시교육청은 40년 이상 된 노후된 학교 15곳에 1468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과 개축 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대명초, 효신초, 경일여중, 경상여고 등 공립 8개교 및 사립 7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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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그린 스마트스쿨사업의 일환으로 건물 노후 정도, 안전 등급, 내진 성능, 해당 학교의 사업 희망 의지,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 사업 운영 현황 등을 고려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완공은 오는 2025년 예정이다.

한편 2021∼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학교로 선정한 37개교는 내년 착공해, 2024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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